입력 2007-11-17 03:012007년 11월 1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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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치매를 앓는 할머니와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연우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곱씹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함께하기’와 ‘보듬어주기’. 연우와 할머니의 좌충우돌 사건들이,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하더라도 함께 있을 때 행복한 존재가 가족이라는 진리를 일깨운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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