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상구(데릭 험프리 지음·지상사)=1991년 출간돼 미국 사회에 안락사 논쟁을 일으킨 문제작. 참살이(웰빙)의 시대에 ‘웰다잉(well dying)’에 대한 성찰이 담겼다. ‘죽음에 대한 권리’를 얘기한다. 1만2000원.
◇천재를 이긴 천재들 1, 2(이종호 지음·글항아리)=세계 과학사에 흔적을 남긴 22명의 과학자를 다뤘다. 1권은 ‘새로운 생각을 발견한’ 과학자를, 2권은 ‘세계의 과학을 확장시킨’ 과학자들을 선정했다. 각 권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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