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스타일을 살린 레스토랑 ‘그리씨니’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인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씨를 총주방장으로 영입해 이탈리안 프리미엄 퀴진을 선보이며 연못과 꽃들로 장식한 정원형 테라스로 꾸몄다. 개장 기념으로 이탈리아인들이 겨울에 많이 먹는 폴렌타(옥수수가루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내놓는다. 02-3446-9007
○ 롯데호텔서울 프랑스 분자요리사 초청 행사
롯데호텔서울은 분자요리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인 프랑스의 유명 요리사 티에리 막스를 초청해 12월 11∼14일 특별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6∼8가지 음식이 나오는 점심식사는 7만∼8만 5000원, 9∼11가지 음식이 나오는 저녁 식사는 13만5000∼18만 원. 점심과 저녁 모두 60인분만 한정 제공한다. 02-317-7151
○ 레스토랑 피렌체 연인들을 위한 뮤지컬 특선메뉴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12월 한 달 동안 연인들을 위한 ‘호호(HOHO) 특선’을 선보인다. 로맨틱 뮤지컬 ‘호호’의 관람권과 6가지의 주방장 특선메뉴로 구성됐다. 훈제연어, 브로콜리크림스프, 야채샐러드, 왕새우와 전복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계절과일, 커피 등이다. 가격은 15만 원. 02-3705-9146
○ ‘다이닝바 지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점 오픈
레스토랑 겸 바인 ‘다이닝바 지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6층에서 27일 문을 열었다. 돌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친화적 실내 장식에다 홀 중앙에는 작은 연못을 설치했다. ‘모던 퍼시픽 림 퀴진’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식 음식을 내놓는데 메인 요리는 3만∼3만 5000원, 샐러드류는 1만5000원 선이다.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도 즐길 수 있다. 02-3142-3313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바 ‘블러쉬’ 주류 무제한 행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의 바 ‘블러쉬’는 월∼금요일 오후 6∼9시 와인과 맥주를 3만 원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블러쉬 타임’ 행사를 시작했다. 블러쉬 타임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는 해산물과 육류로 만든 스낵 1접시를 제공한다. 4명부터 30명까지 다양한 별실을 사용할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 포함 가격. 02-55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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