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등산문화 만들기’ 캠페인 마감

  • 입력 2007년 11월 30일 02시 59분


이번주 수기 당선자 손종태 씨

등산길 이곳 저곳 담배꽁초와 뒹구는 휴지, 캔들이 눈에 띈다. 산에 오를 때는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담아 내려올 수 있는 비닐봉지 한 장씩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이는 산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이며 즐거운 산행을 위한 것이다.

손종태·경기 고양시

※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을 마칩니다. 6차까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북한산 필드테스터 산행 “등산화 접지력 놀랍다”

○ “작은 결점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11월 치곤 제법 쌀쌀한 날씨였던 지난 토요일. 북한산 자락엔 마지막 단풍이 불타고 있었다. 아웃도어 제품의 냉정한 분석과 평가를 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모인 필드테스터들은 윤경미, 김명환, 엄충재, 이송헌 씨. 등산아카데미 이규태 원장이 인솔자로 참가했다. 바위지대에서의 등산화 접지력 테스트, 강풍과 저온에서의 방풍 보온 투습 테스트, 하산 길에 내린 비에 대한 방수테스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문과 동영상을 보려면 동아닷컴 홈페이지 또는 동아등산 홈페이지 san.donga.com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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