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 파마’ 강지환 ‘남장 여자’ 성유리 ‘쾌도 홍길동’ 대박 기원 고사

  • 입력 2007년 12월 4일 18시 42분


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KBS 2TV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연출 이정섭)이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의 세트장에서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한 촬영스태프와 연기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을 기원했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쾌도 홍길동’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유명한 홍미란, 홍정은 작가의 차기작으로 색다른 퓨전 사극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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