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비… 성유리… 이름에 얽힌 뒷이야기

  • 입력 2007년 12월 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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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커버스토리’=공유, 비, 성유리…. 연예인들의 이름은 특이하다. 그 이름 속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6일 오후 11시15분 스타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커버스토리’를 방영한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인기를 얻은 탤런트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 그는 아버지의 성인 ‘공’과 어머니의 성 ‘류’를 따 ‘공유’라는 예명을 지었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이름은 앨범을 녹음하는 날마다 유독 비가 많이 내렸다는 이유로 박진영이 붙여준 것. 영화배우 성지루(본명)의 이름은 그의 출산이 늦어지자 아버지가 “왜 이리 아기가 지루하게 안 나와”라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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