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 김희선, 상큼한 신혼 침실 공개

  • 입력 2007년 12월 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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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 울려서 깼다…에이 더 잘 수 있었는데.”

지난 10월 19일 사업가 박주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톱스타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침실 사진을 공개했다.

‘자다 일어나서...ㅋ’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는 막 아침 잠에서 깬듯 ‘생얼’인 두 사람이 다정히 누워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함께 김희선은 ‘긴머리 지저분해 보인다고 ㅋ 꼬셔서 같이 파마’라는 캡션과 함께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놓았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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