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08 03:012007년 12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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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지혜롭게 화를 떨쳐내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철학적 교훈을 웜뱃(오소리와 비슷하게 생긴 웜뱃과의 동물)과 불만투성이 불곰의 일화로 간결하게 보여준 그림책.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상대가 받지 않으면 선물은 아직 자신의 것이듯, 아무리 화를 내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화는 자신의 것이라는 가르침을 준 부처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부담없는 가격, 그러나 안주는 푸짐'
'한번만 가면 단골로 '확' 코 꿰는 주점'
차인표의 멋진 색스폰 연주가 생각나 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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