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남일 ‘내 신부 다칠라 조심조심’

  • 입력 2007년 12월 8일 10시 29분


축구선수 김남일(30)과 KBS 김보민(29) 아나운서 커플이 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2시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을 들어서는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습.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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