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연합뉴스 사건팀

  • 입력 2007년 12월 12일 03시 01분


관훈클럽(총무 이재호)은 11일 제25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특종 보도한 연합뉴스 사회부 사건팀(팀장 공병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9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은 이슬람 분쟁지역의 인권 환경 문화를 심층 보도한 KBS 국제팀 이영석 기자가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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