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보여 화제를 모은 살사댄스에 도전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의 진행을 맡은 이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정열적인 살사 댄스 클럽을 찾았다.
간단한 강습을 받은 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살사 댄스를 선보였다. 얼굴 표정만 정열적인 막내 김효진, 몸치 남궁선과는 달리 하유미는 열정적이고 섹시한 살사 댄스를 가장 잘 소화하며 전문가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하유미는 가장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리듬과 스텝을 금새 익히며 ‘무용과 출신’다운 실력을 뽐냈다.
또 살사 클럽에 이어 국내 유명 매직바를 찾아 파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술도 배웠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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