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나 솜을 넣어 누비질한 상의를 뜻하는 ‘패딩(padding)’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476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겹누비 △누비옷 △누비의류 △솜누비 △핫덧옷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24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바다에 유출된 원유나 폐유의 휘발성분이 없어지고 남은 끈적끈적한 덩어리를 가리키는 ‘오일볼(oil ball)’을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24일까지 공모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