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22 02:552007년 12월 2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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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소년은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지만 절망에 굴복하지 않았다. 소년은 끝내 초등학교 야구부에 들어갔다. 이 가슴 뭉클한 실화가 꾸밈없고 감동적인 동화로 태어났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의 작품이다. 굳은 의지가 삶을 어떻게 변하게 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작품이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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