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부터 본보 ‘동아경제’ 섹션에 허영만 화백의 만화 ‘꼴’이 월∼금요일 연재됩니다.
‘꼴’은 관상을 소재로 한 만화입니다. 만화가 ‘마수걸이’가 관상 만화를 그리기 위해 관상을 공부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허 화백 자신이 관상학의 대가인 신기원 선생에게 직접 관상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지면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허 화백은 이 작품을 통해 관상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동시에 타고난 관상도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메인 섹션에 계속 연재되는 만화 ‘식객’과 더불어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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