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민명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겨울바다 수영체험을 비롯해 타악 공연, 감귤농축액 마사지 체험, 방어 맨손잡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씨름대회, 준비운동 등을 거쳐 낮 12시 수영대회가 시작된다.
부표가 설치된 1km 이내 수영코스에서 겨울바다 수영과 행운 공 잡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귀포시 색달동 마을회는 참가자들에게 제주 전통음식인 삶은 돼지고기와 ‘몸국’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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