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관령 눈꽃축제가 1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21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눈꽃 속에 펼쳐지는 신바람 체험여행’을 주제로 대관령 양떼목장과 의야지 바람마을(레저체험), 수레마을(황태체험) 등 인근 5개 마을과 연계해 다양한 테마로 전개된다.
19∼27일 정선군 북면 아우라지에서는 ‘레일바이크 아이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레일바이크 타고 환상의 얼음 나라로 떠나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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