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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세돌 삼성화재배 우승…박영훈 2-1로 꺾어
업데이트
2009-09-25 19:10
2009년 9월 25일 19시 10분
입력
2008-01-25 03:00
200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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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이세돌)의 전성시대는 올해도 이어진다.’ 이세돌(사진) 9단이 24일 서울 삼성화재 본관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선수권전 결승 최종국에서 박영훈 9단에게 265수 끝에 흑 1집 반 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2억 원.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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