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나훈아 기자회견에 너훈아 참석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0:46
2014년 1월 13일 10시 46분
입력
2008-01-25 12:51
2008년 1월 25일 12시 51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나훈아의 기자회견에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나훈아는 25일 서울 홍은동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오르내린 괴소문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해명을 해야 할 쪽은 내가 아니라 진실 없는 기사를 쓴 기자와 언론이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는 일찌감치 회견장 앞쪽에 착석해 나훈아의 회견 내용을 경청했다.
너훈아는 "나를 나훈아씨로 착각해 소문이 더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유명인들이 겪는 루머의 무서움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우나를 갔는데 사람들이 다 아래만 보고 '괜찮은 것 아이냐'고 쑥덕댄다던지, 어떤 지방을 갔을 때 '그 지역에 나훈아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 때 말의 무서움을 느꼈다"고 경험을 들려줬다.
이날 회견에서 나훈아는 지난 1년 동안 잠행한 이유, 유명 여배우와의 염문설, 일본 야쿠자설, 신체 훼손설 등 악성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설명=2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나훈아)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