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출렁녀’ 곽현화 ‘깜찍한 포즈’

  • 입력 2008년 1월 30일 11시 02분


신인 개그우먼 곽현화가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TN의 리얼리티 몰카 프로그램 ‘판타지걸 꿈생’의 화보촬영 현장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개그콘서트 ‘키컸으면’ 코너의 출렁녀, ‘폭소클럽’에서의 가슴 노출 사고 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곽현화는 ‘판타지걸 꿈생’의 MC로 새롭게 출발한다.

‘판타지걸 꿈생’은 세 명의 아름다운 여신이 ‘현재 행복하지 않은 이 땅의 모든 남성’에게 찾아가 그들과 행복한 1시간의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의 몰카 프로그램. 매주 세 명의 섹시 판타지걸들이 사연 주인공의 자취방을 직접 찾아가 놀랄만한 추억을 만들어 주게 된다.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정식 데뷔하게 된 곽현화는 “가슴노출 논란을 딛고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만능 예능 MC로 발돋움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환상 속에 나올법한 세 미녀와의 달콤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는 ETN ‘판타지걸 꿈생’에는 곽현화 외에도 인터넷 5대 얼짱 ‘송미라’, 국내 최초 멤버 전원이 최정상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댄스그룹 티아라의 ‘엄지’가 출연한다.

(사진제공=예당)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리얼리티 몰카 프로 MC에 도전하는 ‘출렁녀’곽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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