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31 02:582008년 1월 3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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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에 따르면 연방자금횡령죄로 미국의 샌디에이고 교도소에 1년 3개월째 수감 중인 황 씨는 국내의 한 지인과 20여 차례 주고받은 국제전화와 편지를 통해 “사석에서 신 씨에게 제의한 끝에 5, 6년 전 서울 성북동 내 작업실에서 찍었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지난해 9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누드사진이라고는 찍은 적이 없다”며 사진 촬영 자체를 부인한 바 있다.
고미석 기자 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