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변화와 혁신.’ 솔직히 뻔하고 지겨운 비즈니스 발상법이다. 하지만 왜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이를 배우고 도입하는지. 그건 분명 무엇인가 있기 때문이다. ‘트리즈(TRIZ)’ 역시 마찬가지. ‘창의적인 문제 해결 이론(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을 BMW 혼다 필립스 HP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퉈 배우고 있다. ‘생각의 지름길’은 주목도에 비해 난해한 점이 많았던 트리즈를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비즈니스 천재들의 문제 해결법은 과연 뭐가 다를까.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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