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거론되고 있는 웹 3.0. 정보기술(IT) 업계에 10여 년을 몸담아 온 저자는 새롭게 도래하는 웹 3.0 시대에 궁극적으로 ‘부(富)’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 탐색한다. 저자는 웹 3.0 시대의 특징으로 데이터와 음성, 영상까지 인터넷을 통해 송수신된다는 점을 꼽았다. 이런 기기가 PC에 이어 TV와 각종 휴대용 기기 등으로 확대되면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저자는 대기업의 주도권 다툼, 벤처기업의 공격 등을 분석해 웹 3.0 시대의 파워게임을 그린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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