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교회 재산의 재단법인 이전에 따른 재단법인 관련 법 및 교단(기독교 하나님의 성회)법을 검토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또 현재 지성전 형태로 운영되는 21개 산하 교회 중 자립이 가능한 17개 교회를 앞으로 3∼5년 내에 지교회로 독립시킬 예정이다. 이들 지교회는 예산 인사 행정에서 독립되며 지교회 재산도 지교회가 새로 설립할 재단이나 순복음선교회로 편입시킬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