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아트는 29일까지 독일의 신표현주의 대표작가 4인의 판화와 드로잉을 선보이는 ‘Another Sensibility’전을 연다. 펭크, 바젤리츠, 임멘도르프, 루페르츠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동독 출신이며 서베를린으로 이주한 작가란 공통점이 있다. 02-3446-3766
■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는 13∼25일 생활공간에 미술 작품을 걸자는 취지로 ‘거실을 갤러리로’전을 연다. 이우환의 ‘조응’을 비롯해 김점선과 김중만 김병종 이정웅 김정수 등의 작품을 살 수 있다. 서양화 동양화 사진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이 나와 있다. 집 안에 걸어 두는 장소에 따라 어울리는 그림을 제안하는 컨설팅도 해 준다. 02-734-7555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쌈지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LOVE LOVE’전을 연다. 김주희 노석미 신창용 이동기 천재용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02-736-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