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23 02:592008년 2월 2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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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을 찍어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동화로 펴냈다. 문둥병 가족을 둔 만복이는 멸시와 핍박을 받는다. 만복이는 누더기 스님을 만나 하늘과 통하는 인간의 마음을 깨달은 뒤 노승의 말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금속활자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고난과 역경 끝에 마침내 만복이는 금속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어내기에 이른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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