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중국 원정에 나선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4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15일) 중국으로 답사차 떠난다. 17일 귀국했다가 다시 중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중국 베이징 근방의 사막을 촬영지로 점찍어둔 상태. 이번 답사에서 현지 상황을 확인한 후 구체적인 촬영 계획을 잡을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주 동안 인도 특집을 방송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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