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5 03:002008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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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 프로덕트 디자인학과 2학년인 송원준(27·사진) 씨는 전기선 중간에 플러그를 꽂을 수 있게 디자인해 전기선이 쉽게 꼬이는 기존 멀티탭의 불편함을 개선한 ‘멀티 전기선’으로 ‘베스트 프라이즈’를 받았다.
이 밖에 같은 과 3학년인 박진수 씨가 ‘미니 청소기’ 디자인으로, 2학년 이주석 정지형 씨가 ‘스마트 파일’ 디자인으로 일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