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이번에 비행기 공포증을 이겨낼 ‘기회’를 맞게 됐다.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가 빡빡하게 잡혀 있어 비행기 여행을 수십 회 해야 할 처지다. 이번 음반활동을 시작하면서 비행기 여행을 함께 시작했다. 장나라는 “비행기 타는 것 여전히 괴로운데, 어쩔 수 없이 타야한다. 용기를 내 다니고 있다”고 나름 비장한 마음을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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