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예지미인’ CF모델로 발탁

  • 입력 2008년 4월 24일 09시 53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여성용품 ‘예지미인’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한다.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는 진행된 이번 CF는 순수함을 강조하는 기존 여성용품 광고와 달리 여성의 당당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강조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 선보였던 귀엽고 발랄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광고 기획 관계자는 “윤아가 10대와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예지미인’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지미인’ 이영규 대표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맑고 세련된 이미지가 ‘예지미인’ 고객층을 10, 20대까지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아가 출연한 예지미인은 5월 초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전파를 타며 윤아는 5월 초 방영예정인 KBS 새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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