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03 03:002008년 5월 3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주인공은 둘째다.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 아빠 엄마는 언니랑 남동생에게만 잘해 주는 것 같다. “나는 외톨이”라며 삐친 둘째. 혼자 놀던 둘째가 사진첩을 펼쳐 놓은 채 잠들었다. 그런데 사진첩 속에는 둘째가 언니 남동생과 즐겁게 놀던 모습, 엄마가 둘째를 업고 자장가를 불러주던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둘째가 흔히 겪는 소외감, 질투 등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책.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부담없는 가격, 그러나 안주는 푸짐'
'한번만 가면 단골로 '확' 코 꿰는 주점'
차인표의 멋진 색스폰 연주가 생각나 는 곳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