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사회문제로 떠오른 ‘하류 아이들’…KBS1 ‘TV, 책을…’

  • 입력 2008년 5월 5일 02시 59분


▽KBS1 ‘TV, 책을 말하다’(오후 11시 반)=일도, 공부도 거부하며 자기 스스로를 ‘하류’라고 인정하는 아이들이 일본에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우치다 다쓰루 고베 여학원대 교수는 ‘하류지향’이란 책을 통해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일본문화 평론가 김지룡 씨와 가수 호란 씨 등이 이 책을 평가한다.

‘책과 사람’ 코너에서는 과도한 사교육으로 스트레스받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읽기를 통해 치유된 김정희 씨 가족 사례를 소개한다. 신경성 위염을 앓던 큰아이는 건강을 되찾았고, 비디오 중독증에 걸렸던 둘째 아이는 책벌레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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