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한 ‘너는 내 운명’은 23.4%의 전국시청률로 40%대 고공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 ‘미우나 고우나’의 인기를 이어나갈 가능성을 보였다.
첫 회 23.4%는 ‘미우나 고우나’의 후광효과의 덕도 있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아의 연기가 첫 작품 치고는 잘한 편”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무난한 연기가 시청에 거슬림이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너는 내 운명’ 첫 방송에서는 딸의 각막을 이식 받은 새벽(윤아)을 딸로 입양하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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