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몽골 국립가무단 ‘초원의 이야기’ 外

  • 입력 2008년 5월 8일 03시 00분


◆몽골 국립가무단 ‘초원의 이야기’

세계민족무용연구소(소장 허영일)가 주관하는 몽골 국립가무단 투멘 에흐의 공연 ‘초원의 이야기’가 8일 오후 7시 반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궁정축하무용’ ‘사슴에게’ ‘미래의 시간’ ‘유쾌한 청년’ ‘원형의 춤’ 등 몽골 전통 이야기로 이어진다. 02-588-7574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

청소년 가무악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이 15∼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명창 안숙선과 국립창극단 예술단원들이 민요, 무용, 타악, 비보이 춤 등 5차례에 걸쳐 청소년들을 위한 가무악 공연을 펼친다.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 5시, 일요일 오후 2시. 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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