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학술상 윤대원 씨

  • 입력 2008년 5월 9일 02시 59분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책임연구원 윤대원(50) 박사가 8일 두계학술상의 27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진단학회가 한국 및 인접 지역 문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수상작은 ‘상해(上海)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구’(서울대출판부). 상금은 500만 원.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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