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을 하나의 상품으로 팔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몰두하는 ‘예티(Yettie)족’을 대신할 우리말 공모에는 420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능력추구족 △자기개발열정족 △자기경영족 △자기가치개발족 △가치돋움족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에서 19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다음 번 다듬을 말은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교육(Education)+오락(Entertainment)을 합친 신조어다. 공모 마감은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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