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풍성한 가을 꿈꾸며

  • 입력 2008년 5월 16일 03시 03분


자연의 섭리는 늘 인간에게 놀라움을 줍니다. 조그만 볍씨가 푸른 싹을 틔워내고, 그 싹이 밥과 떡이 되어 우리를 배부르게 합니다. 황금 들판이 펼쳐질 때쯤에는 우리 마음도 넉넉해질 수 있을까요.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평리 칠성벼 육묘장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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