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는 지난 14일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렸으며 대상 외 특별상 10명과 당선작 19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에는 성낙인 홍익대 명예교수, 송기엽 광고사진가협회 고문, 백남식 예술사진문화원 원장이 참여했다.
경쟁부문 입상작 및 초대출품(동우회 회원/한국사협 초대작가) 작품 100점은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NPO법인 일한문화교류회 초대로 홋가이도 숲미술관에서 정상회담 기간 전후 전시된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서울의 경희궁(위), 경북궁 수문장 교대식(아래). <동아닷컴>
▽ 특별상 명단
1. 맹철 / 백두산 천지 외 5점
2. 김광득 / 서울 야경 외 2점
3. 김영섭 / 덕유산 일출 외 2점
4. 이규문 / 반야사의 가을 외 2점
5. 안충호 / 한라산의 설경 외 2점
6. 원철 / 지리산가는 고갯길(오도재) 외 2점
7. 서양옥 / 태고의 빛과 기억의 흔적 외 2점
8. 서성광 / 먹이다툼 외 2점
9. 정팔성 / 옥정호의 아침외 2점
10. 임익수 / 남한산성 설경(흑백)
▽ 당선작 명단
고재웅/김광득(3점)/김영섭(4점)/김인제/김란숙/맹철(3점)/박광보/손선표/이규문(2점)/윤영일/차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