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상 성균관 고문, 김달수 울산 김씨 대종회장, 김진웅 울산 김씨 문정공파 도유사, 김재억 삼양사 감사, 이청 장성군수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서 선생의 후손이 주축이 된 하서학술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과 재단법인 양영학원이 기증한 유물 29종 3794점을 전시한다.
장성군은 42억 원을 들여 전시관 옆에 청소년수련관인 진덕원, 숭의관을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장성=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