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문학

  • 입력 2008년 6월 7일 03시 00분


◇ 파리의 행복한 순례자(최순목 지음·넷북스)=소르본 대학, 뤽상부르 역 근처 카페, 노트르담 성당 등 파리 곳곳의 명소에 관한 산문 시 99편이 실렸다. 작가가 실제로 파리에 체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7000원.

◇ 나폴레옹의 피라미드(윌리엄 디트리히 지음·예담)=이집트 파라오의 비밀을 찾는 프랑스 나폴레옹 원정대를 통해 불가사의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1만3000원.

◇ 몬스터 카니발(안 소피 브라슴 지음·문학동네)=17세에 첫 장편 ‘숨쉬어’로 천재 소녀로 불렸던 20대 작가가 젊은이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돌아본다. 1만 원.

◇ 18초(조지 D. 슈먼 지음·황금가지)=미국 워싱턴에서 20년간 현직 경찰로 재직한 작가의 생생한 필치. 연쇄살인범의 뒤를 쫓는 초능력자의 고군분투. 1만2000원.

◇ 신부전(류명찬 지음·동아북스)=부제 ‘귀신부인 이야기.’ 평범한 회사원이 우연히 맞이한 아내가 알고 보니 귀신이었다. 1,2권. 각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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