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풍요로운 갯벌

  • 입력 2008년 6월 18일 02시 57분


머리 위론 비행기 날고 저 멀리 신도시 건설이 한창이지만, 그래도 갯벌은 소중한 삶의 터전입니다. 오늘의 수확, 한 광주리를 끌고 어부는 작은 물길을 따라 갯벌을 헤쳐 나옵니다. 갯벌은 날마다 따뜻한 밥을 먹여줍니다. 뒤로는 인천대교 공사가 한창이네요.

―인천 영종도에서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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