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미션X-챌린지6’(오후 8시)=8명의 연예인이 네 팀으로 나눠 한반도를 횡단한다. 배우 박예진과 조여정, 가수 이현우와 JK 김동욱, 사진작가 권영호와 기상 캐스터 박시준, 변호사 이정호와 모델 한송이가 각각 한 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각각 부산, 강화, 고성, 해남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36시간 동안 자동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수행 여부에 따라 일정금액이 ‘홍명보 장학재단’에 적립된다.
박예진과 조여정 팀에는 휘발유 50L로 최대한 먼 거리를 가는 임무가 떨어졌다. 박예진은 차의 기름이 떨어지자 차를 밀고 가기도 한다. 또 각 팀이 여행을 하며 지나가는 여러 지역의 역사와 음식, 명소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