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위한 재테크 ‘머니앤더시티’ 책 출간

  • 입력 2008년 7월 2일 02시 57분


사회생활은 똑 소리 나게 잘해도 재테크에는 문외한인 30대 여성들을 위한 재테크 책이 나왔다. 동아일보 산업부 김선미 기자가 쓴 ‘머니앤더시티’(240쪽·1만2000원·한스미디어).

이 책은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화려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처럼 30대 여성이 꼭 알아 둬야 할 다양한 재테크 전략을 경쾌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패션 담당이던 저자가 복잡하고 따분해 보이는 금융 분야를 맡아 재테크와 관련해 취재하고 기사를 쓰면서 현장에서 체득한 펀드, 보험, 세금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김 기자는 지난해 1년간 동아일보에 ‘김선미 기자의 실전재테크’ 칼럼을 연재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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