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비발디 ‘사계’ 중 ‘여름’,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등 현직 음악교사 57명이 선정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김동규가 해설을 맡았으며 바이올린 원형준, 피아노 김용태 이혜진, 소프라노 변지영이 출연한다. 연주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서장원). 1만5000∼3만 원. 02-733-1750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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