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키스신은 이제 필수불가결한 요소. 아줌마들이 이쯤이면 키스신이 나와야 한다고 예상하면 여지없이 들어맞기도 한다. 키스신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지만 특히 주목받고 있는 키스신이 하나 있다. 케이블채널 CGV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 시즌2’에서 한 여고생(황정음)과 나이 지긋한 의사(선우재덕)가 서로 교감을 느끼고 하는 키스신이 방송보다 먼저 공개됐다.
실제로도 나이가 23살 차이라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금지된 사랑을 드라마 소재로 쓰면서 미화하다 보니 청소년들의 판단력이 흐려질까 걱정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레이싱 퀸’ 출신 김유림, ‘제 매력에 빠져보세요~’
[화보]레이싱퀸 김유림, 육감적 비키니퀸 변신
[화보]글래머 레이싱모델들 2008년을 유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