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여인’ 구혜선 뭘 해도 예뻐

  • 입력 2008년 7월 29일 00시 45분


KBS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여주인공 소윤 역을 맡은 구혜선이 이번에는 남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칠우’ 13, 14회는 철석에 관한 비밀이 밝혀짐과 함께 철석을 죽이려는 이들과의 추격전이 펼쳐지게 된다. 그리고 철석을 보호하기 위해 소윤이 남장을 하고 도주를 감행할 예정.

지금까지 한복을 입고 단아한 여인상을 선보여 온 구혜선이 지난 회 고문 장면 등에서 억세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남장여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한복도 잘 어울리더니 남장 모습도 예쁘다”며 칭찬 일색이다.

김동석 웹케스터 kimk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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