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그로리치 화랑 개관 33주년 기념전’ 外

  • 입력 2008년 7월 29일 03시 00분


■서울 종로구 평창동 그로리치 화랑(대표 조희영)이 8월 18일까지 개관 33주년 기념전을 연다. 전시장에는 김환기, 남관, 이응로, 장욱진, 천경자, 김흥수, 김창열, 정상화 씨 등 근현대 미술을 이끌어 온 대가 8명의 회화와 드로잉이 즐비하다. 02-395-5907

■서울 종로구 관훈동 김영섭사진화랑의 5주년 개관기념전이 8월 19일까지 열린다. 참여 작가는 파야, 유미타 스미오, 이정록, 이수연, 이지현 씨. 김영섭 대표는 “앞으로 근대 사진보다는 국내외 젊은 작가를 선보이는 현대 사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02-733-6331

■국내외 미술가 200여 명의 작품 2000여 점을 전시 판매하는 ‘2008 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이 31일∼8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경향전람은 “예술가 중심의 아트페어를 목표로 작가들의 참여 비용을 낮추고, 관람객이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02-796-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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