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맞춤몸매? 살살 바르면 살이 살살

  • 입력 2008년 7월 29일 08시 26분


바디라인관리 수입화장품 인기, 액상타입 ‘바디슬리밍 비기닝’…울퉁불퉁 피부 매끈하게 정리

여름 바디라인 관리 제품으로 리포존, 비너스키스, 오르비스 등 수입 화장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측은 “올 여름은 수입 화장품의 바디라인 관리 제품이 인기다. 수입 화장품이 바디 프로그래밍형 제품 등 국내 화장품들이 시도하지 않은 여름 시즌 기획 상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은 리포존의 ‘바디슬리밍 비기닝 세트’와 오르비스의 ‘뉴 바디파인 젤’이다.

리포존 바디슬리밍 비기닝 세트는 단단하게 뭉쳐친 근육의 살을 관리하는 마사지 롤러와 물살 관리 전용 에센스 앰플로 구성된 제품.

다이어트 초보자를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통해 울퉁불퉁한 몸매를 매끈하게 정리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1일 분량으로 포장된 앰플은 끈적임 없이 가벼운 액상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바로 옷을 입어도 묻어나지 않는다.

오르비스 뉴 바디파인 젤은 얼굴과 목, 가슴을 제외한 팔, 허벅지, 종아리 등 탄력을 원하는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를 조여 주는 식물성 성분과 보습 성분으로 붓기를 완화하고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마사지를 하거나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다.

이 밖에 2단계 마사지 시스템을 갖춘 로레알의 ‘바디 액스퍼티즈 퍼펙트 쉐이프 프로 마사지’와 스프레이 형태의 ‘뉴트로지나 바디슬리머’는 셀룰라이트를 집중 분해하고 피부 탄력을 증가한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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