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사진)이 보톡스 부작용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1일 방송하는 케이블 TV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의 사전 녹화에 출연해 보톡스 시술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첫 번째 시술 후 100% 만족해 눈가에 다시 한 번 보톡스를 주입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며칠 간 눈이 감기지 않았다”며 “눈을 부릅뜬 채로 방송에 출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은 구준엽에게 프로그램 진행자 현영은 “다음 시술부터는 저와 상의해 달라”고 조언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5년만에 돌아온 구준엽…‘아임(I’m) DJ 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