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운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 인문학 서점인 인디고서원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도서 박람회(유스 북페어)를 준비 중이다.
이 책은 인디고서원의 북페어 프로젝트 팀이 세계 6대륙에서 참가할 해외 작가들을 직접 발굴하고 1년여간 찾아다닌 기록이다. 이 팀에는 청소년 16명이 참가했다.
문학, 역사·사회, 철학, 교육, 생태·환경 분야로 나눈 후 프랑스, 네팔, 남아공, 호주 등지를 방문해 작가와 인터뷰를 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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