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참가자는 서울 진 장윤희, 충북 진 정빛나, 제주 진 오화선 등 국내파와 미국 뉴욕 시카고 하와이에서 날아온 해외파 등 51명이다.
본상은 미스코리아 진 선 미 등 모두 7명이 선발되며 특별상으론 포토제닉 우정상 매너상 해외동포상 등이 마련돼 있다.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51명의 참가자들은 지난달 6일부터 한 달간 합숙을 통해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베트남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의 미와 전통 문화를 알렸다.
또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어린이 재단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중증장애아동들을 돌봤다.